사람들이 묻더구나, 강아지 죽은 것이 그렇게도 슬프냐면서....
그러면서 속으로 웃겠지?
죽은 강아지 옷을 해 입히냐면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아픔이라는것을 알 때가 있을것 같아서 그냥 웃어버렸단다.
사랑하는 우리폴리.
오랜기간을 병원에만 살았구나 .
집에서 지낸 두달이 우리 폴리가 기억하는 추억이겠구나.
미안하다. 그렇게 살다가 네가 불쌍해서 진짜 미치겠구나...
할말은 너무나 많은데, 가슴에 담아두고 살아야 하는 내마음의 슬픔때문에 무어라 딱히 할말이 없구나.
사랑하는 우리폴리.
다음에 다시 만나자꾸나.
그땐 건강하게,동산도 올라가 보고 말이지...
뛰어도 보고, 놀아도 보고...
우리 꼭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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