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손도 써보지 못하고 병원으로 가는 차 안에서
내 품안에서 숨을 멎어버린 아직 아기인 너에게..
난 너무 후회스럽다.
니가 이렇게 가버릴 줄 알았다면
소파에서 오줌을 싸도
베란다에 나가 화초를 먹어도
안돼라고 말하지 말걸...맛있는 걸 많이 먹여둘 걸..
혼자 두고 외출하지 말 걸..모든 게 후회스러워.
어제 병원에서 주사를 맞을 때만 해도
하루만 지나면 나을 거라는 말만 믿었는데..
베리야,우리가 지낸 시간은 짧았는데
그동안 언니는 너에게 너무 많은 말을 해 버려서
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주인 잘못 만나 이 세상 얼마 살지 못한 너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빌께.
널 좋아하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뭐라 얘기해야 할지..
오늘도 언니 조카들이 죽은 줄 모르는 널 보러 온다는데..
난 아직 얘기도 못했다.
싸늘하게 죽은 널 내려놓고 그저 화장해 주세요 라는
말 밖에 하지 못한 언니를 용서해.
죽기 전 언니 침대 맡에 와서 니가 하려던 얘기는 뭐였을까.
안녕이라는 말이었을까.
베리야. 너의 묘지를 자주 찾을께.
언니는 너의 사랑스럽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두었어.
매일 너의 얼굴을 보며 기도할께.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라고.
내 품안에서 숨을 멎어버린 아직 아기인 너에게..
난 너무 후회스럽다.
니가 이렇게 가버릴 줄 알았다면
소파에서 오줌을 싸도
베란다에 나가 화초를 먹어도
안돼라고 말하지 말걸...맛있는 걸 많이 먹여둘 걸..
혼자 두고 외출하지 말 걸..모든 게 후회스러워.
어제 병원에서 주사를 맞을 때만 해도
하루만 지나면 나을 거라는 말만 믿었는데..
베리야,우리가 지낸 시간은 짧았는데
그동안 언니는 너에게 너무 많은 말을 해 버려서
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주인 잘못 만나 이 세상 얼마 살지 못한 너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빌께.
널 좋아하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뭐라 얘기해야 할지..
오늘도 언니 조카들이 죽은 줄 모르는 널 보러 온다는데..
난 아직 얘기도 못했다.
싸늘하게 죽은 널 내려놓고 그저 화장해 주세요 라는
말 밖에 하지 못한 언니를 용서해.
죽기 전 언니 침대 맡에 와서 니가 하려던 얘기는 뭐였을까.
안녕이라는 말이었을까.
베리야. 너의 묘지를 자주 찾을께.
언니는 너의 사랑스럽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두었어.
매일 너의 얼굴을 보며 기도할께.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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